김영아, ‘재혼’ 과거 속옷화보 화제…신랑은 일본 AKB48 기획자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김영아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김영아의 과거 화보가 관심을 모았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첨부했다.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재혼하게 된 것. 재혼 상대는 일본 사업가로,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인물로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 사업, 요식업 등 폭넓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얼굴을 알렸고 일본에 모델로 진출하며 지난 2010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함께 비타민 음료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현재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장영권 기자

YK.Jang@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