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또래 외국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 등)로 A(23)씨 등 아제르바이잔 국적 외국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거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B(22)씨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A씨 무리인 아제르바이잔인 6~7명이 이날 오전 0시께 B씨 패거리인 카자흐스탄인 5명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B씨 무리가 A씨 무리를 집단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패거리가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B씨와 어울리다 집단으로 다툰 외국인들을 추가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밝힌 뒤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거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B(22)씨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A씨 무리인 아제르바이잔인 6~7명이 이날 오전 0시께 B씨 패거리인 카자흐스탄인 5명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B씨 무리가 A씨 무리를 집단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패거리가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B씨와 어울리다 집단으로 다툰 외국인들을 추가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밝힌 뒤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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