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하춘화가 등장해 이찬원, 김수찬이 환호했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0화에서는 오늘 트로트 레전드들과 '미스터트롯'의 5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춘화는 '날 버린 남자'를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하춘화의 등장에 미스터트롯 5인을 비롯해 장윤정도 크게 환호했다.
하춘화의 노래 한 소절에 김수찬, 김희재, 영탁, 이찬원, 장민호도 즐겁게 춤을 췄고 장윤정도 함께 장단을 맞추며 즐거워했다. 하춘화는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절절한 감정이 가득 담긴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장윤정은 좋아하며 "아, 오늘 축제다. 축제"라고 말했다.
이어 하춘화는 미스터트롯 5인부터 한 명 한 명 악수를 건넸고 이어 장윤정에게는 포옹을 했다. 서장훈의 손을 잡은 하춘화는 즐겁게 노래하며 서장훈과 함께 춤을 췄고, 서장훈도 하춘화와 함께 노래하며 즐거워했다. 서장훈은 하춘화의 손을 잡고 나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웃었고 하춘화는 끝까지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춘화의 노래가 끝나고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이찬원과 김희재는 방방 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실상부 레전드 트로트 여왕 하춘화에 모두들 박수를 다시 한번 보냈고 장윤정은 "이 라인업을 유랑마켓에서 볼 일이에요?"라며 놀라워했고 어떻게 출연 결정을 했느냐고 하춘화에 물었다. 하춘화는 "장윤정 때문에. 우선 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고 또 하나는 여기서 좋은 일을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에 감사를 전하며 박수를 쳤고 서장훈은 "아니 근데 장윤정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라고 제작진에 일갈했다. 김수찬과 이찬원도 장윤정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서장훈은 "날 버린 남자 매주 듣거든요"라며 좋아했다.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주구장창 부르기도 한 노래가 바로 '날 버린 남자'기도 했다. 이어 이찬원은 정말 하춘화의 '찐'팬임을 인증하며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유랑마켓'에서 하춘화가 등장해 이찬원, 김수찬이 환호했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0화에서는 오늘 트로트 레전드들과 '미스터트롯'의 5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춘화는 '날 버린 남자'를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하춘화의 등장에 미스터트롯 5인을 비롯해 장윤정도 크게 환호했다.
하춘화의 노래 한 소절에 김수찬, 김희재, 영탁, 이찬원, 장민호도 즐겁게 춤을 췄고 장윤정도 함께 장단을 맞추며 즐거워했다. 하춘화는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절절한 감정이 가득 담긴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장윤정은 좋아하며 "아, 오늘 축제다. 축제"라고 말했다.
이어 하춘화는 미스터트롯 5인부터 한 명 한 명 악수를 건넸고 이어 장윤정에게는 포옹을 했다. 서장훈의 손을 잡은 하춘화는 즐겁게 노래하며 서장훈과 함께 춤을 췄고, 서장훈도 하춘화와 함께 노래하며 즐거워했다. 서장훈은 하춘화의 손을 잡고 나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웃었고 하춘화는 끝까지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춘화의 노래가 끝나고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이찬원과 김희재는 방방 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실상부 레전드 트로트 여왕 하춘화에 모두들 박수를 다시 한번 보냈고 장윤정은 "이 라인업을 유랑마켓에서 볼 일이에요?"라며 놀라워했고 어떻게 출연 결정을 했느냐고 하춘화에 물었다. 하춘화는 "장윤정 때문에. 우선 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고 또 하나는 여기서 좋은 일을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에 감사를 전하며 박수를 쳤고 서장훈은 "아니 근데 장윤정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라고 제작진에 일갈했다. 김수찬과 이찬원도 장윤정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서장훈은 "날 버린 남자 매주 듣거든요"라며 좋아했다.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주구장창 부르기도 한 노래가 바로 '날 버린 남자'기도 했다. 이어 이찬원은 정말 하춘화의 '찐'팬임을 인증하며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