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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오대환, 오의식-장원혁과 스턴트맨 사무실 계약 환기 無-형광등 고장…이정은의 김밥집 유흥업소 방식 호객 행위에 ‘백지원 피바람 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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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오대환이 오의식, 장원혁과 함께 스턴트맨 사무실을 계약하고 이정은의 김밥집 홍보방식에 시장 상인에게 파란이 일었다. 

18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준선(오대환)은 정봉(오의식)과 종수(장원혁)과 함께 스턴드맨 사무실을 계약하게 됐다.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방송캡처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방송캡처

준선(오대환)은 영달(천호진)이 옥자(백지원)를 통해 해준 돈으로 스턴트맨 사무실을 구하러 다니지만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좋은 사무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준선(오대환)은 지하방에 환기도 되지 않고 형광등도 망가진 곳을 사무실로 계약하고 명함만은 멋지게 만들었다.

준선(오대환)은 가족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후진 사무실을 보여주기 싫어서 고사는 지내지 않겠다고 했다. 옥분(차화연)은 준선과 이혼한 현경(임정은)에게 반찬을 나눠주면서 준선이 앞으로 잘될거라고 하면서 둘의 재결합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희(오윤아)는 동기 모임에 나갔다가 윤미를 만나게 되고, 자존심에 못 이겨 비싼 밥값을 카드로 긁게 되고 열받은 가희는 승현의 차를 발로 차게 됐다. 

또 초연의 김밥집은 맛없는 김밥을 만들지만 술집에서 해왔던 호객행위를 하면서 영달(천호진)의 닭강정 집의 손님을 모두 데려가게 됐다. 이에 옥분(차화연)과 욱자(백지원)은 초연의 장사방식을 보고 이를 갈면서 앞으로 시장에 어떤 피바람이 휘몰아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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