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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기상악화로 항공기 16편 지연·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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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뉴시스 제공
17일 제주지역에 뇌우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 출·도착 예정이었던 국내선 항공기 10편이 결항하고 6편이 지연 운항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 중이며, 결항한 항공편은 뇌우와 강풍 문제로 결항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276편이 운항 예정이며, 현재까지 출발 55편, 도착 60편이 운항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지만, 제주지역에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2시까지 주요 지점 강수량 현황은 북부지역 새별오름 32.0㎜, 제주 9.7㎜, 남부지역 태풍센터 49.0㎜, 서귀포 30.9㎜, 동부지역 수산 28.5㎜, 성산 25.2㎜, 서부지역 금악 31.0㎜, 고산 12.5㎜, 한라산 진달래밭 60.0㎜, 영실 56.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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