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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5~3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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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뉴시스 제공
17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차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 3시께 대부분 그치겠으나, 동부내륙은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낮 동안 남부내륙(정읍, 순창, 남원, 임실)을 중심으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내륙에는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특히 동부내륙의 높은 산지(무주)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로 전날(영하 0.2~영상 5.7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전날(21.1~25.3도)보다 낮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오전 나쁨',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이다.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을 중심으로 지난 15~16일일 황사가 발원한 데 이어 오늘(17일)도 추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11시39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36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18일은 새벽 한때 북부내륙(전주, 완주, 익산, 무주, 진안)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6~9도, 낮 최고기온 15~20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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