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미국 조지아주 보그틀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최소 42명의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조지아전력은 "조지아주 웨인즈버로의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4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진단을 받았고, 57명의 근로자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 152명의 근로자는 음성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근로자들은 보그틀 원전 3·4호기를 건설 중이었다. 보그틀 원전은 완공된 이후 조지아주 100만개 가구 및 사업체가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16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존스홉킨스대학교 집계에 따르면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5267명, 총 사망자수는 576명이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조지아전력은 "조지아주 웨인즈버로의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4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진단을 받았고, 57명의 근로자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 152명의 근로자는 음성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근로자들은 보그틀 원전 3·4호기를 건설 중이었다. 보그틀 원전은 완공된 이후 조지아주 100만개 가구 및 사업체가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16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존스홉킨스대학교 집계에 따르면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5267명, 총 사망자수는 576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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