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라이온스게이트, Lionsgate)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영화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는 영화 '헝거게임'과 '라라랜드', '존 윅', 그리고 '더티 댄싱'을 매주 금요일 밤마다 유튜브서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영화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며, 17일(미국 동부 시간) 오후 6시에 '헝거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헝거게임' 스틸컷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쇼는 '할로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진행하며, 여러 셀레브리티 및 유튜버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라이온스게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 산업 종사자에 대한 기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고, 시청자들 역시 이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더티 댄싱'은 24일에 공개되며, 5월 1일에는 '라라랜드'가, 마지막으로 '존 윅'은 5월 8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존 윅'의 시청을 위해서는 연령 확인이 필요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더티댄싱이라니ㄷㄷ", "전부 재밌는거네??", "자막 있었음 좋겠는데ㅠㅠ", "존 윅 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는 영화 '헝거게임'과 '라라랜드', '존 윅', 그리고 '더티 댄싱'을 매주 금요일 밤마다 유튜브서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영화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며, 17일(미국 동부 시간) 오후 6시에 '헝거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온스게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 산업 종사자에 대한 기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고, 시청자들 역시 이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더티 댄싱'은 24일에 공개되며, 5월 1일에는 '라라랜드'가, 마지막으로 '존 윅'은 5월 8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존 윅'의 시청을 위해서는 연령 확인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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