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이번엔 황당한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조보아는 21대 총선 사전 투표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전 투표일"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지인과 손등위에 투표 도장을 찍은 채 철쭉꽃 위에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보였다.
하지만 논란이 된 것은 철쭉꽃의 색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철쭉꽃의 색이 '미래통합당'의 분홍색 계열과 같다며 조보아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의도를 드러낸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생각지 못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보아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지난 13일 송가인 또한 투표 독려 영상에서 푸른색 의상을 입었다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 측은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는 컬러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특정 정당과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지난 10일 조보아는 21대 총선 사전 투표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전 투표일"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지인과 손등위에 투표 도장을 찍은 채 철쭉꽃 위에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보였다.
생각지 못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보아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지난 13일 송가인 또한 투표 독려 영상에서 푸른색 의상을 입었다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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