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제주에서 4.15 총선에 출마한 여당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들어가 집기를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사무실에 들어가 선거운동 업무용 컴퓨터 모니터 등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씨는 사무실에 들어와 “위성곤 후보를 만나러 왔다”고 말하며 갑자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사무실에 들어가 선거운동 업무용 컴퓨터 모니터 등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씨는 사무실에 들어와 “위성곤 후보를 만나러 왔다”고 말하며 갑자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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