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공항 출국…제시카 없는 쓸쓸함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트렌치 코트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 날 소녀시대 태연은 중국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시카의 퇴출 소식과 함께 출국장에서의 태연의 얼굴에도 곤혹함과 쓸쓸함이 가득 묻어난다.
 
모습을 드러낸 태연은 시선을 사로 잡는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블랙의 의상과 함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돋보이는 새하얀 피부에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매치함으로써 완벽한 패션 센스 자랑했다.
 
이 날 소녀시대 태연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코튼 소재가 돋보이는 가을 필수 아이템이다.
 
한편 중국 팬미팅 현장에서 소녀시대는 결국 제시카의 퇴출과 관련해서 울음을 보이고 말았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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