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대구시가 발표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안내와 신청 접수를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는 전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서류준비와 신청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학교로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안내하도록 해 신청을 못해 불이익을 받는 강사들이 없도록 했다.
또한 강사들이 학교에서 신청서류를 발급받을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에서 발급해야할 서류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했다.
특히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코로나19로 학교 휴업기간이 길어지면서 학교의 방과후학교 강사로 선정됐으나 미처 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한 강사에 대해 계약예정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구시에 거주지를 둔 4000여명의 방과후학교 강사의 신청 서류 접수를 돕기 위해 대구시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 중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들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특별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구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전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서류준비와 신청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학교로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안내하도록 해 신청을 못해 불이익을 받는 강사들이 없도록 했다.
또한 강사들이 학교에서 신청서류를 발급받을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에서 발급해야할 서류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했다.
특히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코로나19로 학교 휴업기간이 길어지면서 학교의 방과후학교 강사로 선정됐으나 미처 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한 강사에 대해 계약예정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구시에 거주지를 둔 4000여명의 방과후학교 강사의 신청 서류 접수를 돕기 위해 대구시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 중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들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특별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구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