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원구, 승용차 마일리지 신규회원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도록 하는 승용차 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연평균 주행거리와 마일리지 회원 가입 후 1년 동안의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승합차 소유자다.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차량을 등록해 가입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가입 방법은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https://driving-mileage.seoul.go.kr)에서 하거나 구청 교통행정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회원 가입 후 7일 이내에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마일리지는 1년 후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1개월 이내에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심사를 거쳐 감축량에 따라 지급된다.

주행거리 감축률과 감축량을 기준으로 ▲0~10%, 0~1000㎞ 감축시 2만포인트 ▲10~20%, 1000~2000㎞ 감축시 3만포인트 ▲20~30%, 2000~3000㎞ 감축시 5만 포인트 ▲30% 이상, 3000㎞ 이상 감축시 7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9개월 이상 참여한 차량만 심사대상이다. 회원 기간 중 획득한 마일리지는 5년간 유효하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자동차세, 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와 사막화방지 나무심기 기부도 가능하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