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진행하는 문화상상실험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기회를 잃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관람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작품은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작품은 배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종이컵과 다양한 오브제, 빠른 무대전환은 어린이들에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아울러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군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연 종료 후에도 올 연말까지 재단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잠시나마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진행하는 문화상상실험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기회를 잃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관람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작품은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작품은 배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종이컵과 다양한 오브제, 빠른 무대전환은 어린이들에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아울러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군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연 종료 후에도 올 연말까지 재단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잠시나마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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