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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서 22세 美영주권자 코로나19 확진…서울 총 5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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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광진구에서 미국 영주권자인 22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누계는 최소 593명으로 늘어났다.

9일 광진구에 따르면 재외국민인 A씨는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가족과 자동차로 중곡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7일 종일 집에서 머물렀다. A씨는 8일 오후 5시51분께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9일 오전 8시10분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진구는 A씨가 입국 후 계속 집에만 머물러 관내 특별한 동선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밀접접촉자인 가족은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 채취가 완료된 상태다.

앞서 서울시는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14명이 증가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총 592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A씨는 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A씨를 포함하면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총 누계는 최소 59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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