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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전에 대타로 나서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 '시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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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팀이 3-5로 뒤진 6회초 1사 1루에서 마이크 브로소를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토론토 우완 불펜 A.J. 콜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89.7마일(약 144㎞)짜리 컷패스트볼을 힘껏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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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시즌 2호 홈런이다. 대타 홈런은 커리어를 통틀어 이번이 2번째다.

한편,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의 이후 경기일정은 05.23 일08:37 토론토, 05.24 월02:07 토론토, 05.25 화02:07 토론토, 05.26 수08:10 캔자스시티, 05.27 목08:10 캔자스시티, 05.28 금04:10 캔자스시티, 05.30 일02:10 필라델피아, 05.31 월02:10 필라델피아 등이다.

오늘 경기에 류현진은 등판하지 않았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일정은 05.24.(월) 02:07 탬파베이, 05.29.(토) 08:10 클리블랜드 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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