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경북 김천시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한 연장에 따른 조치다.
시는 매년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린이날 행사 취소는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그동안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수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한 연장에 따른 조치다.
시는 매년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린이날 행사 취소는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그동안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수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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