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부부의 세계'가 적수 없는 독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극 '부부의 세계'는 지난 4일 4회 시청률이 전국 14.0%, 수도권 1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우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7.4%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위엄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 수와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 수에서도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를 열광케 한 중심에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견인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는 김희애가 1위, 한소희가 2위, 박해준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넷째 주(3월 23일∼3월 2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에서도 1위에 올라 그야말로 '부부의 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는 지옥 같은 고통을 되돌려주기 위한 김희애(지선우)의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됐다. 병원에 찾아온 이경영(여병규)에게 한소희(여다경(한소희)의 남자친구 존재를 슬쩍 흘렸고, 우연히 마주친 한소희 가족과의 저녁 식사에서는 그의 연애를 화제로 올려 신경을 건들었다. 심은우(민현서)와 손을 잡고 물밑으로 한소희와 박해준(이태오)을 서서히 조여가던 김희애는 이어 김영민(손제혁)까지 역이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박해준을 향한 김희애의 차가운 복수에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극 '부부의 세계'는 지난 4일 4회 시청률이 전국 14.0%, 수도권 1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우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7.4%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위엄을 과시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차트에서도 1위를 '싹쓸이' 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에서 드라마, 비드라마 통틀어 독보적인 화제성을 기록한 것. 26.85%의 점유율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뿐 아니라, 10.01%의 점유율로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방송 종합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 수와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 수에서도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를 열광케 한 중심에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견인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는 김희애가 1위, 한소희가 2위, 박해준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넷째 주(3월 23일∼3월 2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에서도 1위에 올라 그야말로 '부부의 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는 지옥 같은 고통을 되돌려주기 위한 김희애(지선우)의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됐다. 병원에 찾아온 이경영(여병규)에게 한소희(여다경(한소희)의 남자친구 존재를 슬쩍 흘렸고, 우연히 마주친 한소희 가족과의 저녁 식사에서는 그의 연애를 화제로 올려 신경을 건들었다. 심은우(민현서)와 손을 잡고 물밑으로 한소희와 박해준(이태오)을 서서히 조여가던 김희애는 이어 김영민(손제혁)까지 역이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박해준을 향한 김희애의 차가운 복수에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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