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가 탔다.
7일 오후 1시45분께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4시간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3㏊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임차헬기 9대와 진화 차량 4대, 산불진화대원·공무원 등 175명이 동원됐다.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산 정상으로 번져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7일 오후 1시45분께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4시간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3㏊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임차헬기 9대와 진화 차량 4대, 산불진화대원·공무원 등 175명이 동원됐다.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산 정상으로 번져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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