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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확진자 21명 전원 코로나19 완치…누적 확진 39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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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육군 장병들이 전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유지됐다. 지난달 23일 1명이 확진된 이후 15일째 추가 확진이 없다.

이날 육군 간부 1명(용인)과 육군 병사 1명(서울)이 완치됐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육군 21명 모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누적 확진자 39명 중 완치자는 34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인원은 5명이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군 내 격리 인원은 180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5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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