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미 국방부는 6일 지난 주말 동안 미 현역 군인들 가운데 15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해 미군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6일 오전 현재 확인된 미군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132명이다. 지난 3일의 978명에서 154명이 증가한 것이다.
국방부는 또 주 방위군에서도 30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현역 군인은 해군이 431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의 승무원이 150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6일 오전 현재 확인된 미군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132명이다. 지난 3일의 978명에서 154명이 증가한 것이다.
국방부는 또 주 방위군에서도 30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현역 군인은 해군이 431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의 승무원이 150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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