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제주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트(TTP) 아래로 추락한 남녀 2명이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6일 오후 4시2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에서 A(53)씨와 B(45·여)씨 추락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은 119구조대와 함께 이들을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 등 2명은 저체온증과 타박상을 호소했으나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테트라포트는 미끄러워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으니 낚시객이나 관광객들은 되도록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오후 4시2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에서 A(53)씨와 B(45·여)씨 추락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은 119구조대와 함께 이들을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 등 2명은 저체온증과 타박상을 호소했으나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테트라포트는 미끄러워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으니 낚시객이나 관광객들은 되도록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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