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17일 경인일보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4·15 총선 경기 남양주병 여론조사에서 김용민 후보와 주광덕 후보가 박빙의 상황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대결은 이른바 '조국 대전'으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법무·검찰개혁위원'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변호사와 '조국 전 장관 저격수'로 활약한 미래통합당 주광덕 의원이 격돌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는 41.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는 41.1%로 나타나 지지율 격차는 0.4%p다.
경기 남양주병 각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9%, 미래통합당 31.6%, 정의당 5%, 국민의당 3.4%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양주병 비례정당 지지율은 비례연합 34.3%, 열린민주당 6.6%, 미래한국당 35.3%, 정의당 7%, 국민의당 4%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양주 병 김용민 주광덕 지지율 종합
이 조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상세 정보
◆ 알앤써치 - 경인일보, 3월 17일 발표, 3/15~3/16 조사
조사의뢰 : 경인일보
조사기관 : 알앤써치
조사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병)
조사기간 : 3/15~3/16 조사
발표일 : 3월 17일 발표
조사대상 : 경기도 남양주 (병) 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표본의크기 : 517명
조사방법 : 무선 ARS 88.6%, 유선 ARS 11.4%
표본 추출틀 :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유선전화번호, RDD
전체 응답률 : 5.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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