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울산교육연수원은 6일부터 9일까지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 활용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맞아 현장 교원들이 줌 활용법을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익히는 등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줌은 교사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100명의 참가자와 40분간 동시에 대화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교사가 제공하는 회의실ID와 비밀번호로 접속해 활동할 수 있다. 교사는 ▲학생 개인별 학습과제나 프로젝트 안내 ▲교사 주도의 단방향 강의 ▲학생 모둠 또는 전체 토론 ▲단방향 수업 전 출석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연수는 C-프로젝트 수업연구소 소장 우치갑 강사가 경기도에서 줌을 활용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해 각 2회씩 원격 실시간 화상강의로 실시했다. 강의는 활용법과 수업 연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사전에 노트북(혹은 웹캠이 부착된 데스크탑 PC)에 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회원 가입 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연수 당일 미리 제공된 해당 연수별 참가 회의 ID 입력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연수원 안승문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생님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안들에 대한 연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맞아 현장 교원들이 줌 활용법을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익히는 등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줌은 교사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100명의 참가자와 40분간 동시에 대화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교사가 제공하는 회의실ID와 비밀번호로 접속해 활동할 수 있다. 교사는 ▲학생 개인별 학습과제나 프로젝트 안내 ▲교사 주도의 단방향 강의 ▲학생 모둠 또는 전체 토론 ▲단방향 수업 전 출석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연수는 C-프로젝트 수업연구소 소장 우치갑 강사가 경기도에서 줌을 활용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해 각 2회씩 원격 실시간 화상강의로 실시했다. 강의는 활용법과 수업 연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사전에 노트북(혹은 웹캠이 부착된 데스크탑 PC)에 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회원 가입 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연수 당일 미리 제공된 해당 연수별 참가 회의 ID 입력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연수원 안승문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생님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안들에 대한 연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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