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이정훈 기자] 행정안전부가 3교대 재택근무를 오는 24일까지로 3주 연장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된 데 따른 조치다.
행안부는 본부 및 소속기관 4681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3교대 재택근무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정부업무 수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해온 3교대 재택근무는 당초 이달 3일까지 할 예정이었다.
이번 3교대 재택근무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팀장급 이하를 대상으로 조를 편성해 1주일(월~금) 단위로 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재난협력실 등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는 제외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5일 종료할 예정이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3교대 재택근무도 한 차례 더 연장해 3주간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본부 및 소속기관 4681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3교대 재택근무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정부업무 수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해온 3교대 재택근무는 당초 이달 3일까지 할 예정이었다.
이번 3교대 재택근무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팀장급 이하를 대상으로 조를 편성해 1주일(월~금) 단위로 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재난협력실 등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는 제외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5일 종료할 예정이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3교대 재택근무도 한 차례 더 연장해 3주간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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