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가 보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현장점검 1만1411건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시설 524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공항·항만, 공기업·출연기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공공·위탁시설과 콜센터, 종교시설, 노래방, PC방, 게임장, 골프장, 체육관, 유흥주점, 클럽, 학원 등 민간시설·업소가 포함됐다.
도는 12개 분야 관리 주체별 합동점검반을 121개반·532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역지침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지원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 ▲노래방 320개소·1039건 ▲PC방 285개소·895건 ▲게임장 78개소·266건 ▲유흥주점 778개소·3018건 ▲클럽·콜라텍 10개소·38개소 ▲종교시설 788개소·2644건 등 1개소 당 3회 이상 점검했다.
또 현장점검을 통해 종업원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264건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일제 방역소독의 날에는 도내 전체 시설·업소 3만1840개소 중 75%에 해당하는 2만3908개소가 참여했다.
제주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시설 524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공항·항만, 공기업·출연기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공공·위탁시설과 콜센터, 종교시설, 노래방, PC방, 게임장, 골프장, 체육관, 유흥주점, 클럽, 학원 등 민간시설·업소가 포함됐다.
도는 12개 분야 관리 주체별 합동점검반을 121개반·532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역지침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지원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 ▲노래방 320개소·1039건 ▲PC방 285개소·895건 ▲게임장 78개소·266건 ▲유흥주점 778개소·3018건 ▲클럽·콜라텍 10개소·38개소 ▲종교시설 788개소·2644건 등 1개소 당 3회 이상 점검했다.
또 현장점검을 통해 종업원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264건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일제 방역소독의 날에는 도내 전체 시설·업소 3만1840개소 중 75%에 해당하는 2만3908개소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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