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군인 간부가 연인의 전 남편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역 전 휴가 중인 경기도 김포 지역 모 부대 출신 부사관 A씨는 4일 오후 11시께 김포시 모처에서 연인의 전 남편인 이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부사관과 이씨가 다투던 중 이씨가 자신의 차 블랙박스를 확인하겠다며 탑승하자, A부사관이 열린 차창을 통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폐 쪽에 부상을 입어 6일 오전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육군 군사경찰은 A부사관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역 전 휴가 중인 경기도 김포 지역 모 부대 출신 부사관 A씨는 4일 오후 11시께 김포시 모처에서 연인의 전 남편인 이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부사관과 이씨가 다투던 중 이씨가 자신의 차 블랙박스를 확인하겠다며 탑승하자, A부사관이 열린 차창을 통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폐 쪽에 부상을 입어 6일 오전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육군 군사경찰은 A부사관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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