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2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사찰 옆 공터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터에 쌓여 있던 공사용 폐목재와 쓰레기, 소나무 3그루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불은 공터에 쌓여 있던 공사용 폐목재와 쓰레기, 소나무 3그루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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