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만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9500명 선에 근접했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 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33만1151명, 사망자는 9441명이다.
전 세계 확진자 126만명의 약 26%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미국에서 완치된 사람은 1만6826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뉴욕주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217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59명이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다가오는 한 주는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만,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사실도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덤스 단장은 “그것은 2차 대전 당시 진주만 피습과 2001년 9·11 테러와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미국이 치명적 시기, 참혹한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아마도 이번 주와 다음 주 사이가 가장 힘든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사망자가 생길 수 있다”면서 1∼2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에 비교하기도 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 심각한 한주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코로나19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가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 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33만1151명, 사망자는 9441명이다.
전 세계 확진자 126만명의 약 26%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미국에서 완치된 사람은 1만6826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뉴욕주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217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59명이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다가오는 한 주는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만,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사실도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덤스 단장은 “그것은 2차 대전 당시 진주만 피습과 2001년 9·11 테러와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미국이 치명적 시기, 참혹한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아마도 이번 주와 다음 주 사이가 가장 힘든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사망자가 생길 수 있다”면서 1∼2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에 비교하기도 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 심각한 한주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코로나19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가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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