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박준서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10주간 무료로 이용할 청년 168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240명의 청년들(신체·정신건강 서비스 각 120명)이 서울 청년사회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신체 및 정신건강 분야를 전공한 청년 10명을 채용해 이용자들에게 5개 프로그램(신체건강 서비스 3개, 정신건강 서비스 2개)을 제공한다.
신체건강 서비스는 ▲맞춤형 운동서비스 ▲운동스케줄 관리 상담서비스 ▲영양 상담서비스로 구성됐다. 정신건강서비스는 ▲우울·불안·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중독 예방 프로그램(흡연, 음주,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을 제공한다.
정신건강 서비스의 경우, 사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시 인근 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 등의 기관으로 연계해 이용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놓았다.
서울 청년사회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서울시 누리집(http://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6707)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서울시민, 서울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교 재학생·자영업자, 서울시 거주 재외동포·국내 거소 신고자·외국인 등록자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통해 청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사회서비스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서울시는 청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240명의 청년들(신체·정신건강 서비스 각 120명)이 서울 청년사회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신체 및 정신건강 분야를 전공한 청년 10명을 채용해 이용자들에게 5개 프로그램(신체건강 서비스 3개, 정신건강 서비스 2개)을 제공한다.
신체건강 서비스는 ▲맞춤형 운동서비스 ▲운동스케줄 관리 상담서비스 ▲영양 상담서비스로 구성됐다. 정신건강서비스는 ▲우울·불안·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중독 예방 프로그램(흡연, 음주,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을 제공한다.
정신건강 서비스의 경우, 사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시 인근 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 등의 기관으로 연계해 이용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놓았다.
서울 청년사회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서울시 누리집(http://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6707)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서울시민, 서울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교 재학생·자영업자, 서울시 거주 재외동포·국내 거소 신고자·외국인 등록자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통해 청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사회서비스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서울시는 청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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