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낚시터에서 5일 밤 12시 37분께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이 9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낚시터에서 '풍덩' 소리 후 A(58)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9시 10여 분께 시신을 인양했다.
낚시를 함께 한 일행은 경찰에 전날부터 함께 낚시를 즐기고 음주 후 잠을 자던 중 '풍덩' 소리와 함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낚시를 함께한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낚시터에서 '풍덩' 소리 후 A(58)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9시 10여 분께 시신을 인양했다.
낚시를 함께 한 일행은 경찰에 전날부터 함께 낚시를 즐기고 음주 후 잠을 자던 중 '풍덩' 소리와 함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낚시를 함께한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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