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578명···사망 7명

(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전날보다 7명 늘어난 57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7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571명)보다 7명 늘었다.

이 가운데 36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08명이 격리해제 조치됐다. 7명이 숨졌다.

시·군별로는 성남시 119명, 부천시 72명, 용인시 55명, 수원시 48명, 평택시 34명, 군포시 29명, 의정부시 27명, 고양시 22명, 남양주시 20명, 화성시 19명, 안양시 18명, 안산시 16명, 광주시 13명, 김포시 12명, 이천·포천·광명시 10명, 시흥시 9명, 오산시 7명, 과천시 6명, 파주·의왕시 5명, 하남·구리시 3명, 동두천·안성시 2명, 양주시와 가평군 1명 등이다.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접촉자 수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1만3799명으로 확인됐다. 4750명이 격리돼 있고, 9049명은 격리해제 조치됐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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