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구립도서관, 예약대출 서비스 등

(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남구 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을 기획했다.

대출을 원하는 이용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다음 날 오후 2~5시에 도서관 입구에서 책을 수령하면 된다.

책은 소독 후 포장해 제공한다. 한 번에 3권까지 예약 대출이 가능하다.

◇대구 기초의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대구 기초의회 의장단은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8개 구·군 의원들은 합동 워크숍과 교류 행사 등을 축소해 절감한 경비로 성금을 마련했다.

◇남구, 의사회서 마스크 1000장 기부

대구시 남구는 대구 남구의사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마스크를 전한다.

조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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