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이 봄철 빈발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등 점검과 개선 활동에 나선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6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졸음운전 취약 지점 시설개선과 사업용 자동차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대형 교통사고 발생 지점 57개소와 최근 3년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노면 홈을 파거나 요철을 포장하는 등 시설 확충이 계획됐다.
경찰은 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리고, 오후·심야 시간대 고속도로 장거리 직선 구간 등에서 순찰차 경광등과 사이렌을 활용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용 여객, 화물차운수업체의 관리·감독 의무 관련 수사를 강화한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운행기록계 조사 등을 통해 관리 소홀 등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되면 업체의 경우에도 입건 수사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에 충분히 수면하고, 중간에 실내 환기를 자주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며 "장거리 운행을 할 때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자주 들러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6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졸음운전 취약 지점 시설개선과 사업용 자동차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대형 교통사고 발생 지점 57개소와 최근 3년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노면 홈을 파거나 요철을 포장하는 등 시설 확충이 계획됐다.
경찰은 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리고, 오후·심야 시간대 고속도로 장거리 직선 구간 등에서 순찰차 경광등과 사이렌을 활용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용 여객, 화물차운수업체의 관리·감독 의무 관련 수사를 강화한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운행기록계 조사 등을 통해 관리 소홀 등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되면 업체의 경우에도 입건 수사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에 충분히 수면하고, 중간에 실내 환기를 자주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며 "장거리 운행을 할 때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자주 들러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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