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이세미 부부는 누구?…최근 둘째 출산 소식까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는 이든이 가족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가족이 출연한다. 민우혁의 집에는 아들 이든이부터 부모님과 할머니까지 4대가 함께 눈길을 끈다.

이든이는 여섯 살 어린 나이지만 아빠와 엄마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로,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벤허’ ‘안나 카레니나’ ‘프랑켄슈타인’ ‘위키드’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 대작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원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의 아내는 걸그룹 LPG의 멤버였던 이세미로, 현재 그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세미는 1984년생으로 민우혁보다 한 살 연하다.

최근 부부는 큰아들 이든에 이어 둘째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이세미는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직접 아들과 남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알리며 “우리 이든이 나와요. 많은 시청바랍니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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