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강건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공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검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확인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29명 가운데 1명(20대 여성·제주 12번 환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입도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1명(20대 여성·제주 10번 환자)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총 284명(내국인 218·외국인 66)에 대한 검사를 했으며, 2명에 대한 양성 반응을 확인,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입원 조치됐다.
현재까지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4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최근 해외 입국자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도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검사자들은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자택 또는 제주도가 별도로 마련한 시설에서 대기하게 된다.
한편 국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171명이다. 이와 별도로 해외입국에 따른 자자격리자는 251명이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29명 가운데 1명(20대 여성·제주 12번 환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입도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1명(20대 여성·제주 10번 환자)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총 284명(내국인 218·외국인 66)에 대한 검사를 했으며, 2명에 대한 양성 반응을 확인,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입원 조치됐다.
현재까지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4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최근 해외 입국자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도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검사자들은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자택 또는 제주도가 별도로 마련한 시설에서 대기하게 된다.
한편 국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171명이다. 이와 별도로 해외입국에 따른 자자격리자는 251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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