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보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친형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동생 A(6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보은군 삼승면 자신의 집에서 B(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도끼를 휘둘러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함에 따라 4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보은군 삼승면 자신의 집에서 B(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도끼를 휘둘러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함에 따라 4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