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임준호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북 고창군 지역사회의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형우회(회장 은동희)가 회원 13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고창중앙교회에서도 성도들의 희망을 담은 성금 500만원을, (사)고창군새농민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 풋살동호회 TOP F·S(단장 장진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제(220만원 상당)을, 선운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정혜숙)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어 고창낙우회(회장 김혜진)와 고창낙우회 여성분과(분과장 서풍자)에서도 직접 만든 수제요구르트(1ℓ)) 200병을, (사)환경보전중앙협의회(회장 김봉학)에서는 고창군 영세 축사 등의 악취 저감지원을 위해 탈취제(20ℓ) 200통과 휴대용 손세정제 100개를 전달했다.
유기상 군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형우회(회장 은동희)가 회원 13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고창중앙교회에서도 성도들의 희망을 담은 성금 500만원을, (사)고창군새농민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창낙우회(회장 김혜진)와 고창낙우회 여성분과(분과장 서풍자)에서도 직접 만든 수제요구르트(1ℓ)) 200병을, (사)환경보전중앙협의회(회장 김봉학)에서는 고창군 영세 축사 등의 악취 저감지원을 위해 탈취제(20ℓ) 200통과 휴대용 손세정제 100개를 전달했다.
유기상 군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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