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 부여군에서 사흘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부여군은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3일 부여군에 따르면 10번째 확진자(21·여)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9번째 확진자인 규암성결교회 신도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현재 10번째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지난 1일 이후 인근 마트 방문을 제외하고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회 부목사(39) 1명과 신도 6명, 가족 1명으로 모두 8명으로 늘었다.
한편 충남도와 부여군은 현재 자택과 마트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10번째 확진자에 대해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부여군은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3일 부여군에 따르면 10번째 확진자(21·여)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9번째 확진자인 규암성결교회 신도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현재 10번째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지난 1일 이후 인근 마트 방문을 제외하고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회 부목사(39) 1명과 신도 6명, 가족 1명으로 모두 8명으로 늘었다.
한편 충남도와 부여군은 현재 자택과 마트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10번째 확진자에 대해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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