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최현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50대 중증장애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경기 포천시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22일부터 이날까지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병원에서 A씨를 간병했던 60대 장애인 활동도우미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A씨의 추가 확진으로 의정부성모병원과 연관된 확진자는 모두 31명이 됐다.
경기 포천시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22일부터 이날까지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병원에서 A씨를 간병했던 60대 장애인 활동도우미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A씨의 추가 확진으로 의정부성모병원과 연관된 확진자는 모두 31명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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