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봄철 사진촬영 명소인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면 폐쇄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폐쇄조치는 일반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줄어들면서 시민들의 자율 방역의식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실시된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감염병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오는 4일부터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단지를 주말과 공휴일에 전면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식당과 다중이용시설이 시민들로 붐비고 하루 교통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야외활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폐쇄조치는 일반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줄어들면서 시민들의 자율 방역의식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실시된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감염병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오는 4일부터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단지를 주말과 공휴일에 전면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식당과 다중이용시설이 시민들로 붐비고 하루 교통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야외활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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