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2일 (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만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는 5300명을 돌파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22만6374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5316명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다. 사망자 수로 따지면 이탈리아(1만3915명), 스페인(1만3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미국 내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뉴욕 주의 뉴욕시티(NYC)로 1374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 주를 비롯해 워싱턴, 미시간, 루이지애나 등의 주에서도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CNN은 와이오밍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아주 고통스러운 2주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10만~24만 명이 숨질 것으로 내다봤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22만6374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5316명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다. 사망자 수로 따지면 이탈리아(1만3915명), 스페인(1만3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미국 내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뉴욕 주의 뉴욕시티(NYC)로 1374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 주를 비롯해 워싱턴, 미시간, 루이지애나 등의 주에서도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CNN은 와이오밍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아주 고통스러운 2주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10만~24만 명이 숨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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