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서쪽 200m 해상에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경은 곧 현장에 출동해 인근 어선에 구조된 A호 선장 B(73)씨를 화순항으로 이송, 119에 인계했다.
B씨는 어선이 좌초되며 해상에 추락했으나 어선을 구하려 다시 선박에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나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경은 곧 현장에 출동해 인근 어선에 구조된 A호 선장 B(73)씨를 화순항으로 이송, 119에 인계했다.
B씨는 어선이 좌초되며 해상에 추락했으나 어선을 구하려 다시 선박에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나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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