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분기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3월 들어 판매 실적이 급감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업체 '빅 3' 중 하나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난 1분기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성명에서 "지난 1월과 2월 강력한 모멤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으로 3월 들어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전했다.
제너럴모터스(GM)도 코로라19 여파로 3월에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올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포드자동차는 2일에 1분기 판매 실적을 공개한다.
도요타도 미국 내 판매 실적이 저조하긴 마찬가지였다.
1일 도요타는 올 3월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37% 하락하면서 지난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9% 떨어졌다고 전했다.
자동차시장 분석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미셸 크렙스 애널리스트는 "3월 이전까지는 실적이 괜찮았지만 이후 (자동차업체들의) 실적은 절벽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3월 들어 판매 실적이 급감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업체 '빅 3' 중 하나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난 1분기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성명에서 "지난 1월과 2월 강력한 모멤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으로 3월 들어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전했다.
제너럴모터스(GM)도 코로라19 여파로 3월에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올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포드자동차는 2일에 1분기 판매 실적을 공개한다.
1일 도요타는 올 3월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37% 하락하면서 지난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9% 떨어졌다고 전했다.
자동차시장 분석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미셸 크렙스 애널리스트는 "3월 이전까지는 실적이 괜찮았지만 이후 (자동차업체들의) 실적은 절벽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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