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19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30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6708명으로 2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진원지로 꼽히는 뉴욕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712명, 사망자는 194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50개 주(州) 전역과 워싱턴DC, 미국령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와이오밍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유일한 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관련해 향후 2주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미국인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30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6708명으로 2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진원지로 꼽히는 뉴욕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712명, 사망자는 194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50개 주(州) 전역과 워싱턴DC, 미국령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와이오밍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유일한 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관련해 향후 2주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미국인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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