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입국한 브라질 시민권자(용인외-17번)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됐다.
용인시는 1일 동생의 자택인 기흥구 서천동 힐스테이트서천 아파트를 방문한 B씨가 전날 강서구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김포의 호텔에 머물다가 29일부터 인후통, 콧물, 근육통 증상이 있어 31일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B씨는 기흥구 서천동 동생 집에 계속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날 강서구보건소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은 즉시 B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이 환자의 두 자녀와 동생 가족 등 5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53명, 관외등록 17명 등 모두 70명이다.
용인시는 1일 동생의 자택인 기흥구 서천동 힐스테이트서천 아파트를 방문한 B씨가 전날 강서구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김포의 호텔에 머물다가 29일부터 인후통, 콧물, 근육통 증상이 있어 31일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B씨는 기흥구 서천동 동생 집에 계속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날 강서구보건소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은 즉시 B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이 환자의 두 자녀와 동생 가족 등 5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53명, 관외등록 17명 등 모두 70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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