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원주시에서 1일 환자 1명이 퇴원했고 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 부부의 딸인 17번 환자가 이날 오전 10시에 원주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원주 18번 환자는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
20대 여성인 18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네델란드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발열 검사를 받고 곧바로 원주 자택으로 내려가 31일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1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일 오후 3시 기준 원주 지역의 환자는 이 여성까지 4명이고 8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51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 환자 수를 거주지 지역별로 보면 원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강릉 6명, 춘천 5명, 속초 3명, 서울 2명, 철원·횡성·인제·삼척·태백 각 1명 등 총 39명이다.
도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수는 원주의료원 22명(인천 집계 원주시민 1명·유럽 유학생 2명·대구 대실요양병원 10명 포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명, 춘천 강원대학교병원 1명, 강릉의료원 2명(인천 집계 프랑스 유학생 1명 포함) 등 26명이다.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서울 거주자 2명(줌바댄스 참가자 20대 관악구 여성, 영국 유학생 20대 서초구 남성)은 서울의료원으로 전원됐다.
퇴원 환자 수는 원주 14명, 강릉 5명, 속초·춘천 2명, 삼척 1명 등 24명이다. 태백 1명은 사후 확진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 부부의 딸인 17번 환자가 이날 오전 10시에 원주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원주 18번 환자는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
20대 여성인 18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네델란드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발열 검사를 받고 곧바로 원주 자택으로 내려가 31일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1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일 오후 3시 기준 원주 지역의 환자는 이 여성까지 4명이고 8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51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 환자 수를 거주지 지역별로 보면 원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강릉 6명, 춘천 5명, 속초 3명, 서울 2명, 철원·횡성·인제·삼척·태백 각 1명 등 총 39명이다.
도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수는 원주의료원 22명(인천 집계 원주시민 1명·유럽 유학생 2명·대구 대실요양병원 10명 포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명, 춘천 강원대학교병원 1명, 강릉의료원 2명(인천 집계 프랑스 유학생 1명 포함) 등 26명이다.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서울 거주자 2명(줌바댄스 참가자 20대 관악구 여성, 영국 유학생 20대 서초구 남성)은 서울의료원으로 전원됐다.
퇴원 환자 수는 원주 14명, 강릉 5명, 속초·춘천 2명, 삼척 1명 등 24명이다. 태백 1명은 사후 확진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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