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26일에 방영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베네치아의 한고은-마띠아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 됐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로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은 마띠아가 32세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 순간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것을 망설이고 마는데... 결국 “난 40세예요~”라고 수줍게 고백하자 마띠아는 “정말 아름다워서 4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녀의 나이를 한참 동안이나 의심했다.
가는 곳 마다 그를 모르는 이 없는 베네치아의 유명인 마띠아. 물 위에서도 땅 위에서도 그를 모르면 이탈리아인이 아니다?! 이런 그를 보고 한고은은 “전 사교성이 부족해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게 신기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라며 호감을 표시 했다.
그 날 오후, 마띠아는 자신 만이 아는 비밀 장소로 한고은을 안내한다. 한고은이 마띠아에게 결혼을 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가 될 것 같냐고 묻자 마띠아는 “내 아이를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책임감 있는 남자임을 어필했다. 이에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은 친구 인 것 같다.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 좀 더 알아가고 싶다“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한고은과 마띠아의 나이 차이는 8살. 하지만 사랑은 나이도, 국경도 넘어 서는 힘이 있음을 믿는다 말하던 연상 연하 커플이기에 이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로맨스 역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베네치아의 한적한 거리에 아무렇게나 앉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 그 모습은 마치 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베네치아 이장 아들 마띠아와 이탈리안도 사랑하는 여배우 한고은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가 그려질 ‘로맨스의 일주일’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MBC every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로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은 마띠아가 32세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 순간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것을 망설이고 마는데... 결국 “난 40세예요~”라고 수줍게 고백하자 마띠아는 “정말 아름다워서 4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녀의 나이를 한참 동안이나 의심했다.
그 날 오후, 마띠아는 자신 만이 아는 비밀 장소로 한고은을 안내한다. 한고은이 마띠아에게 결혼을 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가 될 것 같냐고 묻자 마띠아는 “내 아이를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책임감 있는 남자임을 어필했다. 이에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은 친구 인 것 같다.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 좀 더 알아가고 싶다“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7 0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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