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 등을 위해 시민 1인당 25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30일 현재 안성시에 주소지를 시민들로 19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재난기본소득은 안성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약 456억28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사회 재난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재난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30일 현재 안성시에 주소지를 시민들로 19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재난기본소득은 안성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약 456억28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사회 재난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재난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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