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는 30일 면역력이 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마스크 27만 장을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955년 3월 이전에 출생한 5만3000명에게 각 5장씩 전달한다.
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장시간 줄을 서기 힘든 점을 고려해 긴급 확보한 마스크를 마을 이·통장을 통해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확보된 수량은 25만 장이며 나머지 2만 장도 곧 확보될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는 저소득층, 임산부, 식품접객업소, 사회복지시설, 운수업체 종사자, 방역업무 담당자, 선별진료소, 어린이집 등에 마스크 36만 장을 우선 배부했다.
이날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955년 3월 이전에 출생한 5만3000명에게 각 5장씩 전달한다.
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장시간 줄을 서기 힘든 점을 고려해 긴급 확보한 마스크를 마을 이·통장을 통해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확보된 수량은 25만 장이며 나머지 2만 장도 곧 확보될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는 저소득층, 임산부, 식품접객업소, 사회복지시설, 운수업체 종사자, 방역업무 담당자, 선별진료소, 어린이집 등에 마스크 36만 장을 우선 배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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